2025년 3월 31일, 배우 김수현이
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
최근 불거진 고(故) 김새론 관련 사생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.
김수현 기자회견 현장 모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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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교제 사실은 인정… “미성년 시절은 아냐”
- 김수현은 고 김새론과 2020년부터 약 1년간 교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.
- 그러나 그 시점은 고인이 성인(만 19세 이상)이 된 이후이며,
미성년자 시절 교제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- 김새론이 소속사의 채무 압박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
“사실이 아니다”라고 밝혔습니다.
→ 출처: 연합뉴스
⚖️ 가로세로연구소 상대로 법적 대응
- 김수현은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’를 상대로
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. - 동시에 총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.
→ 출처: MBC 뉴스
😢 눈물 흘리며 “이 자리에 서기까지 오래 걸렸다”
- 기자회견 도중 김수현은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.
- 그는 “사생활이 폭로될 때마다 큰 두려움을 느꼈다”며,
“가족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받는 상황이 너무 괴로웠다”고 말했습니다.
⚠️ 가세연, 추가 영상 공개 예고
- 반면, ‘가로세로연구소’ 측은 즉각 반박 입장을 냈고,
2018년으로 추정되는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
→ 출처: 한국경제
📺 기자회견 영상 바로보기
🧭 마무리 정리
- 김수현은 교제는 인정했지만, 미성년자 시절은 아니었다고 강조
- 의혹 제기 유튜버 및 유족 상대로 형사 + 민사 동시 대응
- 눈물로 심경을 토로하며 기자회견 종료
- 가세연 측은 반박 입장 및 추가 영상 공개 예고 → 논란은 계속될 듯